VRChat 월드 추천 252. Karst in the sky

쾌청한 하늘 아래의 산 위에서 시작합니다.

정면에는 벤치가 있고, 앉을 수 있습니다.

거울을 통해 보면, 피부 색이 변할 정도로 조명이 밝음을 알 수 있습니다.

월드의 기본 설정은 10분에 1회로 일주기 리듬이 바뀌는 것입니다.

일출 때에는 이 정도입니다.

밤일 때에는 상당히 어둡습니다.

월드의 주변은 숲으로 둘러싸여 있지만, 이동 가능 범위의 밖에 있습니다.

시작 지점에서 오른쪽으로 진행하면, 캠핑 장소가 나옵니다.

BGM을 켜고 끄거나 하늘의 시간대를 변경할 수 있으며, 바이크의 컨트롤 방법이 안내되어 있습니다.

아래의 버튼을 누르면 시간대가 고정됩니다.

텐트 안에는 침낭이 있습니다.

캠핑장의 뒤쪽에 놓인 펜은 잘 작동합니다.

하지만 모종의 이유로 비디오 플레이어는 작동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밤일 때의 캠프파이어의 주변은 분위기가 좋습니다.

작은 나무 건축물 주변에는 월드에 사용된 애셋의 목록이 작성되어 있습니다.

캠핑장 앞에 놓인 오토바이와 자전거는 잘 작동하지만, 오토바이의 핸들링은 조금 무겁습니다.

자전거는 직접 핸들을 꺾어 운전하는 방식입니다.

조작은 어렵지만, 좋은 소품이 됩니다.

오두막 안에는 들어갈 수 없습니다.

산의 바위들의 배치가 조금 이상하지만, 그러려니 하고 지나갑시다.

좋은 전망이 보이는 장소도 있습니다.

시작 지점에서 왼쪽으로 진행한 곳에는 또다른 오두막과 소들이 있습니다.

소에는 콜라이더가 있어 위에 올라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오토바이와 자전거가 몇 개 더 준비되어 있습니다.

월드의 이동 가능 범위는 예상 외로 좁습니다.

그래도 좋습니다.

- 월드 이름: Karst in the sky

- 제작자: yu_Hisame
- 월드 크기: 67.13 mb
- 분위기: 쾌청, 자연
- 색감: 녹색, 청색, 주황색, 암청색
- 조명: 밝음
- 기능: 월드 오브젝트 조절, 소품, 펜, 탈것
- 설명: 
  맑은 하늘 아래의 돌산.

'Windmill Coast' 등을 제작하신 'yu_Hisame'님의 작품입니다.

자연스레 변하는 낮밤에 따라 조명이 현저하게 바뀌는 것이 특징입니다.

오토바이는 타고 놀며 즐길 것보다는 소품에 가깝고,
직접 이동 가능한 범위가 예상보다 좁은 점이 조금 아쉽습니다.

물론, 이 부분은 후속작인 'Windmill Coast'에서 현저히 개선됩니다.

- 링크: https://vrchat.com/home/launch?worldId=wrld_f8994de3-13e3-4288-886d-ac72860e3ec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