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Chat 월드 추천 302. Inokashira-kōen Station（井の頭公園駅）

역의 개찰구에서 시작합니다.

바깥의 디테일이 상당히 좋지만, 이동 제한이 막혀 있어서 나갈 수 없습니다.

실내의 오브젝트들도 질감이 상당합니다.

현재 아바타의 크기가 1.35m인 점을 감안하면, 구현된 크기는 실제 크기에 가깝습니다.

왼쪽의 길을 따라 올라가면, 곧 플랫폼에 도착합니다.

종종 이렇게 상호작용으로 열 수 있는 자동문이 있습니다.

플랫폼의 구성요소들이 받은 조명은 자연스럽지만...

실시간 조명과 그림자가 아니기 때문에, 아바타는 상대적으로 어둡게 느껴집니다.

실외의 디테일이 여전히 상당합니다. 왜 막아두어서...

열차는 오지 않으므로, 자유롭게 선로에 내려갈 수 있습니다.

흔히들 사용하는 구도와 심도를 사용해볼 수 있습니다.

아바타 조명만 좀 더 밝았더라도...

시작 지점의 오른쪽에 있는 계단을 사용하면, 반대쪽 플랫폼으로 내려갈 수 있습니다.

맑은 물도 흐르고 있고, 나가서 걷고 싶은 풍경입니다.

선로를 따라 걷는 데에도 이동 제한이 있지만, 디테일이 나쁘지 않습니다.

조명...

- 월드 이름: Inokashira-kōen Station（井の頭公園駅）

- 제작자: nyanya
- 월드 크기: 270.87 mb
- 분위기: 도심, 일본풍

- 색감: 회색, 녹색, 갈색
- 조명: 보통
- 기능: 없음
- 설명:
  도심 속의 조용한 정거장.

일본의 도쿄도 미타카시 이노카시라 3초메에 현존하는 전철역을 구현한 월드입니다.

구성 오브젝트들의 디테일이 상당히 뛰어난 점에 놀랐습니다.

단, 아바타의 조명이 오브젝트들에 적용된 조명의 밝기에 비해 시종일관 어두운 점과,
실외도 실내만큼 잘 구현되어 있음에도 이동 제한에 의해 밖에 나갈 수 없게 된 점은 대단히 아쉽습니다.

- 링크: https://vrchat.com/home/launch?worldId=wrld_6e5a0cf2-9ea4-4ccd-a165-c4b53d2945d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