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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Chat 월드 추천 61. Moscow Trip 2002-Night Tram (V 5․0)

VRChat 월드 추천

by Skynet_스카이넷 2022. 7. 20.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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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지점은 도심을 달리는 전차(Tram) 내부입니다.
음악 플레이어에는 '빅토르 최'의 음악도 있습니다.
당연하다는 듯이 전차(Tram) 또한 운전할 수 있습니다. 휴...
내리실 문은 두 종류입니다. 왼쪽은 시내로, 오른쪽은 지붕...으로 향합니다.
지붕으로 올라가서 톰 크루즈 형님을 따라해 봅시다.
적막한 도심에 내릴 수 있습니다.
실외의 조명은 보통입니다.
아니나 다를까, 어지간한 오브젝트는 모두 상호작용 수 있습니다.
시소도 혼자 탈 수 있습니다. 버튼을 누르면 알아서 놀아줍니다.
자동으로 움직이는 그네는 조금 무섭습니다. 어지럼증에 주의하세요.
심지어 미끄럼틀도 자동입니다. 이건 좀 재밌으니까 직접 타 보세요.
사다리를 통해 옥상으로 올라가 폭죽을 작동시키면...
불꽃놀이가 펼쳐집니다. 조촐합니다.
길을 건널때 지하도를 이용하면, 이런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블로그 운영이 어렵습니다... 한 푼만...
길가에 놓여있는 360도 투어에 진입하면...
낮의 옥상으로 이동해서, 이런 구경을 할 수 있습니다. 대단하네요.
옆에 놓인 문을 통해 이동하면...
실내 생활공간으로 이동합니다. 여러 레이어를 사용할 수 있는 펜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요리를 직접 할 수 없는 것이 다행이라고 생각될 정도로, 전반적인 디테일이 높습니다.

- 월드 이름: Moscow Trip 2002-Night Tram (V 5․0)

- 제작자: DrMorro
- 월드 크기: 139.69 mb
- 분위기: 잔잔, 유럽풍
- 색감: 주황색, 흰색
- 조명: 보통
- 기능: 탈것, 놀이기구, 생활시설 전반(비디오 플레이어, 펜 등)
- 설명:
  직접 즐겨보는 2002년의 러시아의 겨울.
'Moscow Trip 1952-River Tram (V 5․1)'을 제작하신 'DrMorro'님의 작품입니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월드 내에서 상호작용할 수 있는 오브젝트들이 아주 많습니다.

자동으로 놀아주는 놀이터는 여기에서 처음 봤네요.

그에 비해 풍경이 현대적이기 때문에, 사뭇 다른 감성의 사진을 연출할 수 있겠습니다.

우리나라도 이런 느낌으로 홍보할 수 있는 월드가 있다면 재미있겠습니다.

- 링크: https://vrchat.com/home/launch?worldId=wrld_3134e231-a8e7-4827-9d32-5390a8e377c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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